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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국궁에 관하여,,,
글쓴이  윤만영 날짜  2014.06.08 20:22 조회(27957)
요즘 개봉된 영화" 역린"에서 나오는 장면으로 -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 활에 대하여
 갑론을박 말이 많네요
전문가께서 한마디 평하시는게 나을듯 하셔서요,,,,

그런데 비올때는 활도 떨어집니다. 활의 몸통뿐만 아니라 그 합성궁은 그 접착제가 물에 불면 내구도가 떨어지고, 활줄역시 마찬가지죠. 성능이 떨어지는건 두말하면 잔소리고 말이죠.
민어부례풀을 사용했던 향각,흑각궁은 아예 접착제가 녹아버리죠. 정조시기때는 아교를 사용한 단각궁이 널리사용된 것으로 아는데 역시 비올때 직접 노출은 피해아죠.

예들들어.. 섬나라애들이 활성능은 무지 떨어지면서, 크기가 딥다 큰 그 우스꽝 스런 활 쓴거 괜히 한거 아니죠. 걔네들 습기가 많아 합성궁 만들어도 관리가 어렵거든요. 그나마 반합성궁 형태의 활도 있지만 목재만 결합한거지, 우리나라나 여타 유목민족같이 짐승의 뿔과 뼈... 힘줄을 사용못했습니다.

영화에서는 갑자기 지나가는 비로 인해 조총부대가 불리해 진것이죠. 양쪽모두 의도하지 않은 일이라고 보는게 옳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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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아이 | 2014-06-08 | 추천 0

각궁정도 되면 안개나 이슬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현실에서는 화승총이 더 안정적이죠. 다만 영화니 뭐.